The Menu (2022)

The Ultimate Fine Dining Experience Gone Wrong

The Menu (2022): A Haute Cuisine Horror of Revenge and Culinary Madness

Warning: Spoilers ahead for this intense culinary thriller!

The Menu features a chilling experience where renowned Chef Slowik (Ralph Fiennes) invites hand-picked elite guests to his remote, secluded restaurant—where a boat is needed—for what becomes their final meal. At $1,250 per person, these wealthy patrons expect nothing less than culinary perfection, but never imagine becoming ingredients themselves.

Chef Slowik's exclusively selected dinner party includes:

• A washed-up celebrity and his status-seeking girlfriend

• A wealthy regular and his disconnected wife

• Three entitled tech-industry bros

• An influential food critic who once "made" Chef's career

• Margot (Anya Taylor-Joy)—an unexpected addition—and her haute-cuisine-obsessed date Tyler

Fiennes dominates the screen with a masterful performance that blends controlled precision with simmering rage. His portrayal of Chef Slowik—a once-passionate cook driven to madness by the shallowness of culinary elitism—forms the backbone of this tense thriller.

What begins as merely eccentric dining theater gradually transforms into something horrifying. The military precision of kitchen staff, increasingly boundary-pushing personal nature of each course, and strange controlled atmosphere signal that this dinner has a disturbing menu planned.

From Passionate Cook to Vengeful Artist

A Carefully Curated Guest List

Chef Slowik's journey from humble burger-flipper to celebrated culinary genius reveals how artistic passion can warp into resentment. Years of catering to privileged elites who consume without satisfaction or appreciation have poisoned his love for cooking.

The film builds tension masterfully as guests witness increasingly disturbing events—staged real suicides, severed fingers, and calculated violence—all orchestrated as part of Chef's "menu." His restaurant becomes a stage where fine dining transforms into a culinary performance art with lethal outcomes.

Margot: The Authentic Outsider

The film's emotional core lies in the unexpected connection between Chef and Margot, an inconspicuous sex worker who wasn't on the original guest list. Chef recognizes her as a fellow service industry professional—someone who, like him, caters to the appetites of the wealthy.

Taylor-Joy's Margot navigates this deadly scenario by cleverly tapping into Chef's nostalgia. When she requests a simple cheeseburger instead of his elaborate creations, she reminds him of a time when cooking brought genuine joy—before prestige corrupted his passion.

Sharp Social Commentary on a Plate

The Menu delivers a biting critique of elite appetite and consumption through its thrilling narrative:

• Exposes the absurdity of ultra-expensive dining culture

• Highlights the growing divide between service workers and privileged consumers

• Questions how certain pursuits in the name of upscale dining can become dehumanizing

• Explores class warfare through the lens of food preparation and consumption

The structure cleverly mirrors an upscale tasting menu, each "course" revealing layers of Chef's psychological breakdown, while forcing guests to confront uncomfortable truths about themselves—sometimes literally, as personal information appears printed on edible tortillas.

As Chef's revenge reaches its climax, capelets made out of marshmallows are placed over the guests' shoulders, transforming the restaurant into a kind of bonfire and its occupants into human s'mores. This theatrical finale represents his view that these people are merely low-grade, highly processed ingredients in his final masterpiece.

The Final Course

Only Margot escapes, having proven herself authentic in a room full of entitled pretension. The final image—Margot enjoying a simple cheeseburger while watching the restaurant burn—powerfully suggests that authenticity and genuine connection triumph over artificial experiences and lofty, self-promoting ambitions.

더 메뉴 (2022): 복수와 요리 광기의 오뜨 퀴진 공포물

경고: 이 강렬한 요리 스릴러에 대한 주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간 궁극의 파인 다이닝 경험

더 메뉴(2022)는 유명한 슬로윅 셰프(랄프 파인즈)가 엄선된 엘리트 손님들을 그의 외딴 섬 레스토랑으로 초대하는 소름 끼치는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보트를 타고 가야 하며, 결국 그들의 마지막 식사가 됩니다. 1인당 1,250달러를 지불한 이 부유한 고객들은 완벽한 요리를 기대했지만 자신들이 재료가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즈는 통제된 정밀함과 끓어오르는 분노를 혼합한 탁월한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합니다. 한때 열정적이었으나 요리 엘리트주의의 천박함에 광기로 내몰린 요리사로서의 슬로윅 셰프 묘사는 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중추를 형성합니다.

신중하게 선별된 손님 명단

슬로윅 셰프가 독점적으로 선택한 저녁 파티 손님들:

• 몰락한 연예인과 그의 지위를 추구하는 여자친구

• 부유한 단골손님과 그의 무관심한 아내

• 세 명의 특권의식이 강한 테크 산업 청년들

• 한때 셰프의 경력을 "만들어 준" 영향력 있는 음식 평론가

• 마고트(안야 테일러-조이) - 예상치 못한 추가 손님 - 와 그녀의 음식에 집착하는 데이트 상대 타일러

단순히 괴상한 다이닝 쇼로 시작된 것이 점차 공포스러운 무언가로 변합니다. 주방 직원들의 군사적 정밀함, 점점 개인적인 성격을 띠는 각 코스, 그리고 이상하게 통제된 분위기는 이 저녁 식사에 불길한 메뉴가 계획되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열정적인 요리사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예술가로

슬로윅 셰프가 평범한 햄버거 요리사에서 유명한 요리 천재로 성장하는 여정은 예술적 열정이 어떻게 원한으로 왜곡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감사 없이 소비하는 특권층을 위해 요리한 수년간의 세월이 그의 요리에 대한 사랑을 독으로 변질시켰습니다.

영화는 손님들이 점점 더 충격적인 사건들 - 연출된 자살, 잘린 손가락, 계산된 폭력 - 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탁월하게 구축합니다. 이 모든 것이 셰프의 "메뉴"의 일부로 조율됩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고급 다이닝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퍼포먼스 아트로 변모하는 무대가 됩니다.

마고트: 진정한 외부인

영화의 감정적 핵심은 셰프와 원래 손님 명단에 없었던 성노동자 마고트 사이의 예상치 못한 유대감에 있습니다. 셰프는 그녀를 자신과 같은 서비스 산업 전문가로 인식합니다 - 그처럼 부유층을 위해 친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테일러-조이의 마고트는 셰프의 향수를 자극함으로써 이 치명적인 상황을 헤쳐나갑니다. 그의 정교한 창작물 대신 단순한 치즈버거를 요청했을 때, 그녀는 그에게 요리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준 시절 - 명성이 그의 열정을 타락시키기 전 - 을 상기시킵니다.

접시 위의 날카로운 사회 비평

'더 메뉴'는 스릴 넘치는 내러티브를 통해 엘리트 소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전달합니다:

• 초고가 다이닝 문화의 터무니없음을 폭로

• 서비스 노동자와 특권 소비자 사이의 커지는 격차를 강조

• 예술적 추구가 어떻게 비인간화될 수 있는지 질문

• 음식 준비와 소비의 렌즈를 통해 계급 전쟁을 탐구

구조는 고급 시식 메뉴를 교묘하게 반영하며, 각 "코스"는 셰프의 심리적 붕괴의 층위를 드러내는 동시에 손님들이 자신들에 관한 불편한 진실과 대면하도록 강요합니다 - 때로는 문자 그대로 개인 정보가 식용 또띠야에 인쇄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코스

셰프의 복수가 절정에 달할 때, 그는 마시멜로 케이플릿 디저트를 제공하여 레스토랑과 그 손님들을 인간 스모어로 변형시킵니다. 이 연극적인 피날레는 이 사람들이 단지 그의 최후 걸작의 재료일 뿐이라는 그의 시각을 대변합니다.

오직 마고트만이 가식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자신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탈출합니다. 마지막 이미지 - 마고트가 레스토랑이 불타는 것을 바라보며 간단한 치즈버거를 즐기는 모습 - 는 진정한 연결과 단순한 즐거움이 인위적인 경험을 능가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더 메뉴'는 공포, 블랙 코미디, 사회 비평을 완벽하게 담아낸 스릴러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생각할 거리를 남깁니다. 이는 계급, 예술, 소비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는 만족스러운 고찰로, 재미있는 동시에 깊은 사색을 불러일리 켜는 작품입니다.